<백두대간 산마을> 연재를 옮기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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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안강 댓글 0건 조회 147,421회 작성일 18-12-27 13:53본문
백두대간 첫마당을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은 시절 <백두대간 산마을>연재를 전재하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글을 덧붙였습니다.
"현재 시점(01/07)으로 보면 5년여의 시간이 흘렀지만 이 땅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삶에 대한 기록은 당시의 시대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부족함이 없으리라 봅니다. 실려 있는 내용 중의 전화 번호들은 확인해서 변동 사항을 수록해야 하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않았음을 알려 드립니다. 따라서 여행이나 답사에 활용하실 때는 이 점을 꼭 헤아려 사전 조사를 부탁드리고 만약 변동 사항을 확인하신 경우에는 메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. 그리고 이 기사는 IMF이전에 연재된 것임으로 경비와 관계된 내용도 변동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."
시간이 꽤 흘렀고 백두대간이 갖는 의미도 당시와 많이 달라졌습니다. '당시의 시대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부족함이 없으리라'라는 점 때문에 전재당시로부터는 17년, 연재당시로부터는 22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<백두대간 산마을>을 찾아 다시 올립니다. 과거의 기록과 현재의 상황을 비교하면서 글을 참고하면 세월의 흐름에 따른 세상의 변화상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.
위에 언급했듯이 글을 보실 때 전화번호나 비용 등 수록된 정보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했을 것이라는 점을 참작하시기 바립니다.
기사는 <중앙일보> (1996/01/10 ~ 1996/10/30)에 32회에 걸쳐 연재되었습니다. 현재 <중앙일보>홈페이지에서 검색되는 내용은 글을 전재하면서 링크를 했습니다. 검색이 되지 않은 글들은 홈지기가 보관하고 있던 글만 올렸음을 밝혀둡니다.
"현재 시점(01/07)으로 보면 5년여의 시간이 흘렀지만 이 땅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삶에 대한 기록은 당시의 시대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부족함이 없으리라 봅니다. 실려 있는 내용 중의 전화 번호들은 확인해서 변동 사항을 수록해야 하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않았음을 알려 드립니다. 따라서 여행이나 답사에 활용하실 때는 이 점을 꼭 헤아려 사전 조사를 부탁드리고 만약 변동 사항을 확인하신 경우에는 메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. 그리고 이 기사는 IMF이전에 연재된 것임으로 경비와 관계된 내용도 변동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."
시간이 꽤 흘렀고 백두대간이 갖는 의미도 당시와 많이 달라졌습니다. '당시의 시대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부족함이 없으리라'라는 점 때문에 전재당시로부터는 17년, 연재당시로부터는 22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<백두대간 산마을>을 찾아 다시 올립니다. 과거의 기록과 현재의 상황을 비교하면서 글을 참고하면 세월의 흐름에 따른 세상의 변화상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.
위에 언급했듯이 글을 보실 때 전화번호나 비용 등 수록된 정보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했을 것이라는 점을 참작하시기 바립니다.
기사는 <중앙일보> (1996/01/10 ~ 1996/10/30)에 32회에 걸쳐 연재되었습니다. 현재 <중앙일보>홈페이지에서 검색되는 내용은 글을 전재하면서 링크를 했습니다. 검색이 되지 않은 글들은 홈지기가 보관하고 있던 글만 올렸음을 밝혀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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